[어디든 책을 펼치면]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어디든 책을 펼치면 
책 속 세상으로 뛰어들 수 있었다.
그들이 나의 세상으로 와줄 때도 있었다.

책을 읽고 있으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댓글

7일동안 가장 많이 본 글

[우리는 모두 소중한 가족]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다] 김혜원,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진정한 친구]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