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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어주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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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말하는 사람이 열과 성의를 다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추임새를 넣어주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내 입장만 내세우거나 내 주장을 설득시키려고만 하지 말고요.  아, 쉽지 않습니다.  판소리를 할 때  소리꾼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맞추며  '얼쑤', '좋구나' 하며 추임새를 넣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고수' 이다. 고수의 추임새에 소리꾼은 더욱 신명나게  열과 성의를 다해 소리를 완성한다. . 아이가 엄마와 '대화'라고 하는 소리를 낼 때 엄마는 판단하거나 지도하려는 잔소리꾼이 아니라  '얼쑤' 하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우리 아이만의 '고수'가 되어 주자.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것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더해지면  아이와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출판. https://blog.naver.com/marasong88/222254235852    

[보통만 하는 것] 원진주 - 솔직하고 발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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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른이 됐고  나름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런데 아직도 '보통'에 대해서는  가늠이 되지 않는다. 도대체 어른들이 생각하는 보통은 무엇이고  보통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인생에서 보통을 알아내는 건  참 보통일이 아닌 것 같다. ⓒ 원진주, 솔직하고 발칙하게. 미래와사람 출판.

[감정 계좌]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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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감정 계좌'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서로의 감정 계좌에 잔고가 충분하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소 실수를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지만,  깡통 계좌라면 사소한 일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내 아이와 나 사이에 감정 계좌의 잔고는  얼마나 채워져 있을까?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출판. 아이와 나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나, 배우자와 나 사이에는 잔고가 얼마일까요? 또 친구나 친하다고 생각하는 동료와의 관계는 어떤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정 계좌도 적금처럼 꾸준히 이자가 붙어주면 참 좋겠다 싶네요. ................................................................................................................................... 알라딘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519626 ................................................................................................................................... 예스24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 https://bit.ly/39xXYky 바로 위에 있는 예스24 링크를 클릭한 후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책 소개가 마음에 드셨다면 링크를 통해 구매해 주세요.  웃는 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