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봄을 주제로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했는데, 그림 그려본 적도 별로 없고 의욕만 앞서다보니 계속 다듬고 다듬고. 밑그림 수정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적당히 만족하고, 드디어 오늘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들링 밑그림 - 이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림... 여기에서 그만할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색칠한번 해봐야지 싶었다. 휴... 두번은 못하겠다.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61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동안 잘한 일은 뭐고 못한 일은 뭔지, 그래서 나는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부담되지 않게 적을 수 있는 여백도 있고, 표지가 단단하고 두꺼워서 글쓰기 좋습니다. 나에 대해 생각도 하고 글도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한 생각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