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선명하게알고있는인 게시물 표시

[사랑 같이 느껴질 때]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이미지
  난 꼭 그게 사랑 같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언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지 선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과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고 나서야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걸 안 사람. 나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라는 물음에 그렇게 답한 적이 있었다. 나도 모르겠어. 창문을 열어보니까 눈이 내리고 있던데? ⓒ 박근호,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