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미안하다는 말은 아무리 늦게 도착해도]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이미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향해 걷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미안하다는 말은 아무리 늦게 도착해도 결코 늦지 않다. 우리가 자기 안의 상처를 반드시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모든 순간 우리 마음속에 있다. 상처를 다독이고, 내가 당신을 아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아 속삭여 보자. '미안해. 내가 정말 잘못했어. 오늘부터 더 잘할게 . 내일은 더 나은 사람이 될게.'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우리는 누군가의 자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이미지
  더는 내려갈 수 없을 만큼 삶의 끝까지 내려가서 겨우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누군가의 자랑이라는 것. 너무 늦게 알아버린 건 아닐까 싶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박근호 산문집,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 출판. "사랑하면 어디가서 자랑하잖아 어디가서 자랑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거고."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랑이고, 자부심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800  [달려라 MaraSong]

[진심으로 좋아하는]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미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얼굴 위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미소와 즐거운 표정은 숨기기 힘들다. 그런 순수한 표정은 보는 사람도 함게 웃게 하고, 덩달아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갖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꿈 같은 것을 떠올리게 해준다. ⓒ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봄

[한껏 사랑해보라] 김선중 - 아이

이미지
  다가갈수록 멀어지고 사랑할수록 힘겨진다고들 말한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면 배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수없이 보았다고 말이다. 나로선 그 말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혹시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주고받았는가? 이제 주지도 받지도 말고 온전히 사랑을 해보는 건 어떤가?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그 내면에 가득한 사랑으로 상대방을 한껏 사랑해 보라. 그 사랑으로 나와 사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해 보라. ⓒ 김선중 - 아이.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원너스미디어.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계산하지 말고 온전히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회사에서 배운 것]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지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을 꼽아 본다면 인간 관계에 대한 것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같은 일을 하는 직원들과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다보니 지연히 친분이 쌓이게 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통해 인간 관계를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깊어지는 동료애와 십년지기 친구보다 친해진 동료들. 이것들은 인간관계를 배운 데 대한 부상이었다.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출판. [회사에서 배운 것]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8  [달려라 MaraSong]

[진정한 친구]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이미지
  진정한 친구란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그저 서로의 고향이 되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게 해주는, 삶에 지쳐 돌아왔을때 언제든지 양팔을 벌려 반겨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나는 누군가의 고향일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도 소중한 사람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일 수 있을까요. 그토록 따스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품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방스 [진정한 친구]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7  [달려라 MaraSong]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I would go against  using plastic straws. They slip away and go into  the oceans, killing animals. 나라면 플라스틱 빨대를 안 쓰겠어.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잘 빠져나가고  결국 바다로 밀려들어가 동물들을 죽이니까.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6  [달려라 MaraSong]

[거리감을 존중하는 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이미지
  당신과 나 사이에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건널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건, 결코 사랑의 포기가 아니다. 그와의 거리감을 존중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내적 자각이다. 거리를 존중할 때 더 크고 깊은 사랑이 시작된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거리감을 존중하는 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5  [달려라 MaraSong]

[Let's face it]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Let's face it, there's nothing  you can achieve without work. Winning a lottery doesn't change  your life unless you learn  how to manage the funds. 사실을 받아들이자. 아무것도 안하고 얻을 수 있는 건 없어. 복권에 당첨되더라도  그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인생은 그대로야.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2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 피하지 말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상황을 마주해서 돌파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Let's Face it. 매일 영어책을 읽고 씁니다.  필사노트가 한 장 한 장 늘어날수록 영어실력도 늘어가겠죠?

[일상 속 특별함]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미지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지, 마음먹고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오면 평소와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바쁘게 지나가느라 보지 못했던 가게 앞에 가지런히 놓인 마른 꽃들에도, 돋아난 새싹이며, 나란히 앉아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들에게도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된다. 특별한 작품을 찍는 것이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그렇게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 ⓒ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봄.

[믿음을 주는 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미지
  말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위로하고 행동을 변화하고 성장시키는 도구이기도 한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의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힘을 낼수 있다. 아이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아이가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 내 아이가 역경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자.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생에 한 번뿐인 이 순간]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이미지
  무언가를 후회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저런 표정, 저런 느낌, 저런 열정에서 우러나오는구나. 부럽고, 아름답고, 눈부셨다. 우리가 이렇게 생에 한 번뿐인 눈부신 반짝임들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리 앞에서 연주되는 생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이 순간은 오직 한 번뿐이니. 세상이 목말라 하는 것들을 찾기 위해 부디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지 않기를. 다만 자기 안의 목마름을 세상의 목마름과 합치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의 열정과 세상의 허기를 일치시키는 마음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기를. ⓒ 정여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출판.

[한결같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이미지
살아간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있다. 무엇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새벽이 있다. 삶의 무게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을 짓눌러 전부 놓아 버리고 싶은 그런 날.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숨겨 둔 마음을 끌어안고, 토해 내는 한숨으로 긴 새벽을 간신히 버텨내는 당신에게 특별하진 않더라도 한결같은 사람으로 작은 온기라도 전할 수 있는, 당신에게 나는 그런 의미이고 싶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사람. 작든 크든 사소한 걱정거리를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문제를 풀어주려는 사람보다 문제를 들어주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기를.  

[Right foot]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We got off on the right foot. 우리 시작 제대로 했어.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 제대로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작해야겠습니다. 시작하고 행동하면 생각이 정리되면서 어떻게든 수습됩니다.

[최상의 존재] 김선중 - 아이

이미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창조적인 힘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이미지대로 우리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에너지의 최고의 상태는 바로 감사다. 따라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늘 최상의 것만 생각하므로 그 자신이 최상의 존재가 된다. 최상의 형상과 특질을 본받아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 김선중 - 아이, 모든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원너스미디어. 우리는 생각한대로, 마음 먹은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과 마음이 결심한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내 옆에 있는 사람, 가족, 동료 등등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생각한대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한대로 이루어질테니 될 수 있으면 꿈을 이루려는 행동을 해야겠고, 그러려면 이미 꿈이 이루어졌다 생각하면서  여유와 긍정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이미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운 게 너무 어렸을 적이라 새삼스러웠거든요. 이번에 곱씹어 보면서 다시 알게 됐어요. 어떤 마음은 숨 쉬는 일처럼 당연하게 생겨나기도 하는구나. ⓒ 나윤희 - 고래별 3 알에이치코리아 출판.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독립 운동을 소재로 한 웹툰인데, 인기가 많아서 만화책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색감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올칼라)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역시 당연하게 생겨나는 마음이겠지요. 열정과 꾸준함 역시 당연하게 생겨나도록 좋은 습관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5분, 10분 짧아도 좋고 1시간, 2시간 길어도 좋아요.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실천한다면 분명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고, 좋은 습관은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줄테니까요.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82  

[Make it happen]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Some people dream of success, while others get up every morning  and make it happen.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꿈꾸고, 다른 사람들은 매일 아침 일어나  성공이 되게 한다. [Wayne Huizenga] ⓒ AureoBae, The Book of English. 바른북스 출판. 웨인 후이젠가는 될거 같다 싶은 사업을 사들여서 크게 키웁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매각하죠. 이걸 여러번 반복하면서 승승장구... 선견지명이 있었던 걸까요, 어떻게든 될때까지 이뤄낸걸까요. 현재 자선사업쪽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후이젠가. (자산 3~4조원) 행동하고 노력해야겠다 싶습니다.

[그날은 목숨을 걸었지만] 삼일절

이미지
1919.03.01 목숨을 걸고 들었던 태극기와 목청껏 외쳤던 만세소리를,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그날은 목숨을 걸었지만, 오늘은 마음껏 외칠 수 있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민국 만세! 2021.03.01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름을 남긴 사람도 있지만,  이름도 없이 죽어간 사람이 대부분이겠지요. 그 분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