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나에게 내 상처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바꾸는 일이었다. 나의 치명적인 실수까지, 나의 가장 어두운 상처까지 대면하여, 그 상처로부터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마침내 그 상처를 완전히 나의 일부로 끌어안는 것.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날마다 이 세상과 새로운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더욱 투명하게, 부드럽게, 해맑게 가꾸는 일이다. 상처를 삭제할 수는 없지만, 상처를 바라보는 나의 프레임을 바꾸는 것, 그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뇌는 직접 만지거나 느낄 수 없기에 뇌로 호흡하기 명상을 통해 뇌를 느끼고 인식할수 있다. 브레인 명상의 효과는 자신의 뇌를 얼마만큼 잘 느끼고 뇌에 집중할 수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난다. 뇌호흡을 하기 전에는 눈을 감고 먼저 뇌의 상태가 어떠한지, 막힌 곳이나 아픈 곳은 없는지 느껴본다. 에너지나 색깔로 표현해도 좋다. 그리고 그 부위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호흡한다. ⓒ 강은영 -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라온북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잘 가고 있는 배의 방향을 갑자기 바꿔버린다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발버둥을 칠수록 배를 암초에 부딪히게 하고 풍랑에 휩쓸리게 할 뿐, 원래의 목적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돼요.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여전히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그대로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 이서윤, 홍주연. 더 해빙. .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안한지 아닌지를 꼭 제대로 돌아보며 살펴봐야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이끄는대로 살아가기를. .
먹는다는 건 외부 음식을 몸 안으로 들이는 일 이상이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가 다른 사람이 되는 건 분명한 일이다. '나'는 내가 먹는 음식의 총체이니 적게 먹고 좋은 것으로 골라 먹고, 직접 요리해서 즐겁게 먹자. 그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이다. ⓒ 장석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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