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운 게 너무 어렸을 적이라 새삼스러웠거든요. 이번에 곱씹어 보면서 다시 알게 됐어요. 어떤 마음은 숨 쉬는 일처럼 당연하게 생겨나기도 하는구나. ⓒ 나윤희 - 고래별 3 알에이치코리아 출판.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독립 운동을 소재로 한 웹툰인데, 인기가 많아서 만화책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색감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올칼라) [어떤 마음은] 나윤희 - 고래별 3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역시 당연하게 생겨나는 마음이겠지요. 열정과 꾸준함 역시 당연하게 생겨나도록 좋은 습관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5분, 10분 짧아도 좋고 1시간, 2시간 길어도 좋아요.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실천한다면 분명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고, 좋은 습관은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줄테니까요.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82
뇌는 직접 만지거나 느낄 수 없기에 뇌로 호흡하기 명상을 통해 뇌를 느끼고 인식할수 있다. 브레인 명상의 효과는 자신의 뇌를 얼마만큼 잘 느끼고 뇌에 집중할 수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난다. 뇌호흡을 하기 전에는 눈을 감고 먼저 뇌의 상태가 어떠한지, 막힌 곳이나 아픈 곳은 없는지 느껴본다. 에너지나 색깔로 표현해도 좋다. 그리고 그 부위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호흡한다. ⓒ 강은영 -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라온북
The greatness of a man is not in how much wealth he acquires, but in his integrity and his ability to affect those around him positively. 한 남자의 위대함은 얼마나 많은 재력을 가졌는가에 있지 않고, 그의 정직함과 그의 주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에 있다. [Bob Marley]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 . . 본인 스스로가 긍정적이면 당연히 좋은 사람이겠지만,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주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첫 만남에서 외모를 가장 먼저 볼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마음에도 각자의 모양이 있어서 그것을 마치 얼굴의 형태처럼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수 있다면 우리는 애초부터 외모와 더불어 마음 생김새를 보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 말이다. 게다가 마음의 모양을 알고 시작한 만남이기 때문에 서로를 괜히 의심하거나 상처를 주는 일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외모가 절대 권력이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그리고 종종 그것에 끌려다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말도 안되는 상상을 그려본다. @myfloating (인스타. 오수영) - 날마다 작별하는. https://www.instagram.com/myfloating/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해하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사람들은 모두 나와 다르다는 걸 치열하게 인정하면서 서로 같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차분하고 잔잔한 내용과 마음에 쏙 들어오는 문장이 너무 좋습니다. 맑은 호수같은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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