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마주해야 하는 때가 온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한다. 그때는 몰랐던, 그러나 지금은 알고 있는 멋진 대답을 들고서 말이다. 나는 어떤 상처를 외면하고 있을까. 어떤 아픔을 방치하고 있을까. 만약 용기를 내 지난 날의 나를 만난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받고,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상처받은 자신을 스스로 안아 줄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진동은 공기를 타고 전달됩니다. 음악은 진동의 과정을 들려주지만, 그림은 진동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고흐의 그림을 보고 감동하는 것은 , 고흐의 그림이 사진 같아서가 아니죠. 고흐의 절박한 떨림이 붓을 타고 캔버스에 고스란 전달된 흔적을 부지불식간에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의 썰은, 나를 떨리게 하는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그 떨림이 분노에 의한 것이든 환희에 의한 것이든, 티끌만큼이라도 스스로를 이끄는 일에 망설이지 말고 기꺼이 끌려가면, 또 다른 세계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얘깁니다. ⓒ 석정현 - 설화집. 성안당.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I would go against using plastic straws. They slip away and go into the oceans, killing animals. 나라면 플라스틱 빨대를 안 쓰겠어.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잘 빠져나가고 결국 바다로 밀려들어가 동물들을 죽이니까.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go against using plastic]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6 [달려라 MaraSong]
한국 사람들은 '용서 구함'에 익숙지 않다. '감사'에 대한 표현도 과거보단 나아졌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도구들을 사용해 마음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평생 말도 많이 섞지 않고 데면 데면하게 지냈던 아버지에게 갑자기 감사와 용서 구함을 전달한다는 것이 어디 쉬울까. 하지만 그러한 순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심으로 감사와 용서 구함을 실행했을 때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는 망설였던 순간이 아찔하게 느껴질 정도로 크고 값지다. ⓒ 김선중,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I 아이. 원너스미디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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