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란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그저 서로의 고향이 되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게 해주는, 삶에 지쳐 돌아왔을때 언제든지 양팔을 벌려 반겨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나는 누군가의 고향일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도 소중한 사람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일 수 있을까요. 그토록 따스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품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방스 [진정한 친구]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7 [달려라 MaraSong]
새들은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한다. 자연에서 낭비란 범죄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부류다. 새들은 날기 위해 제 뼛속까지 비운다. 벌집은 최소한의 밀랍으로 그것을 가장 튼튼하게 받칠 수 있는 각도로 만들어져 있다. 새의 뼈나 깃은 최소한의 체중으로 가장 큰 힘을 날개에 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연은 낭비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새들은 제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 ⓒ 장석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문학세계사.
Let's face it, there's nothing you can achieve without work. Winning a lottery doesn't change your life unless you learn how to manage the funds. 사실을 받아들이자. 아무것도 안하고 얻을 수 있는 건 없어. 복권에 당첨되더라도 그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인생은 그대로야.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출처: https://marasong.tistory.com/792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 피하지 말고, 사실을 받아들이고 상황을 마주해서 돌파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Let's Face it. 매일 영어책을 읽고 씁니다. 필사노트가 한 장 한 장 늘어날수록 영어실력도 늘어가겠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동안 잘한 일은 뭐고 못한 일은 뭔지, 그래서 나는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부담되지 않게 적을 수 있는 여백도 있고, 표지가 단단하고 두꺼워서 글쓰기 좋습니다. 나에 대해 생각도 하고 글도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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