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을 전할 때는]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이와 말할 때는
엄마의 마음을 자꾸자꾸 알 수 있게
드러내야 한다.

나는 이 말을 조금 바꾸어
'감사함을 전할 때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발까지 알게 하라' 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도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면
그 마음을 자꾸자꾸 꺼내어
아이에게 많이 표현하고 많이 알게 하자.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댓글

7일동안 가장 많이 본 글

[우리는 모두 소중한 가족]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다] 김혜원,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긴 배웅 인사] 양주연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진정한 친구]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