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깨닫는 사람은] 조희 - 장자의 비움 공부

 



진정 도를 깨닫는 사람은 
삶을 기뻐하거나 죽음을 싫어하지 않으며, 
작은 것을 탓하거나 성공을 과시하지도 않고, 
억지로 일을 꾸미지도 않는다.

물고기가 물 속에 있을 때 
아무런 저항 없이 편안하게 살아가듯이 
사람 역시 도 가운데 행할 때 
아무런 문제없이 스스로 유유자적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조희, 장자의 비움 공부.
리텍콘텐츠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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