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나와 어울리는 삶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왜' 그 일을 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신의 '왜'를 이해하고 있다면 그 밖의 것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제거되면 꿈꾸던 삶이 더 분명하게 보인다. ⓒ 에리카 라인,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갤리온 출판.
새들은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한다. 자연에서 낭비란 범죄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부류다. 새들은 날기 위해 제 뼛속까지 비운다. 벌집은 최소한의 밀랍으로 그것을 가장 튼튼하게 받칠 수 있는 각도로 만들어져 있다. 새의 뼈나 깃은 최소한의 체중으로 가장 큰 힘을 날개에 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연은 낭비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새들은 제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 ⓒ 장석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문학세계사.
내가 점점 더 나다워지기를, 내가 다만 꾸밈없는 나임으로써 최고의 자유를 얻기를 꿈꾼다. 나는 나인 채로, 당신은 당신인 채로, 아무것도 바꾸거나 덧칠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날 수 있기를.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현재의 절망을 벗어나기 위해 대단한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변화의 물결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 내가 해내지 못한 것들보다는 지금껏 이루어낸 사소한 것들을 떠올려 보는 것. 나의 작은 노력에 커다른 응원을 보낼 줄 아는 것, 나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마음으로 사랑할 줄 아는 것.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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