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모습]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아픔의 이유를 찾아
끊임없이 헤매고 있는 당신이,
스스로의 아픔에 끊임없이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고 있는
당신의 밤이 조금은 편안했으면 좋겠다.

아무런 이유가 없더라도,
아플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금은 더 강한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겠지만,
지금의 그 모습 또한 당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
온 힘을 다해 이겨 내려 애쓰고 있는
당신의 빛나는 모습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댓글

7일동안 가장 많이 본 글

[무한한 잠재력]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할 수 있다]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행복이란 거] 조주희, 키친6

[자연은 무심한 마음으로] 조희 - 장자의 비움 공부

[있는 그대로] 조희 - 장자의 비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