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감정] 김선현 - 그림의 힘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아닐때가 많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것 같은 때가 있는가 하면,
이쪽과 저쪽 둘 다인 것 같은 때도 있죠.

사람은 이처럼 애정과 증오,
독립과 의존, 존경과 경멸 등 완전 상반되는
양가감정을 동시에 갖기도 합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에서는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 앙리 마티스, 마음.

ⓒ 김선현 - 그림의 힘.

8.o Eight Point


 

댓글

7일동안 가장 많이 본 글

[내가 그린 고래 그림] 고래의 날 - 2021.02.21

[서로를 다독여주면서]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용서 구함, 감사 표현] 김선중 - 아이

[힘을 빼면 가벼워 진다는 것쯤은]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