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과 가치] 박성혜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이미지
  저 빙하를 눈앞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마스크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얻은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계절의 변화가 이토록 아름답고 자연의 색이 이렇게나 황홀한 것이었구나. 소소한 일상속에서 누리는 삶의 행복과 가치가 이전보다 더 커졌다. 다시 떠나게 된다면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이 동네 아이의 얼굴, 허기를 달래줄 밥상, 커피가 담긴 찻잔처럼 아주 소소한 것들에 있는 행복을 찾아보고 싶다. ⓒ 박성혜,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 준다면 - 우리가 여행을 다시 부를 때 두사람 출판. ...... 일상의 가치, 행복의 의미. 곁에 있는 나무와 바람과 하늘이 주는 아름다움. 모든게 신비롭고 기적이다 싶습니다. 작고 소중한 행복이 바로 앞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행복해야]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지
  중요한 건 한 번뿐인 내 인생 ! 오늘 뿐 아니라 마지막까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게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데 있다. 그 목표를 위해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이 '존버' 언니가 격하게 응원한다. 우리 모두 허리 쭉 펴고 당당하게 회사생활을 버텨보자!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출판. 지금 잠깐 행복하기 보다는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노력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a Little piece of truth]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Let me tell you a little piece of truth. English is easy-peasy. You simply spend some time with it, and you get it. 내가 진리를 하나 말해줄까 ? 영어는 쉬워.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 그러면 영어를 할 수 있게 될거야.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자신만의 소중한 것]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이미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일상의 아픔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자신만의 소중한 것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자신만의 좋아하는 것을 마음 가득 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예기치 못한 고난을 마주하게 될 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지 못할 때, 스스로를 향해 말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래, 이거면 충분해.'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방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건지,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뭘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못찾았다 하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찾아보면 됩니다. 늦은 때라는 건 없으니까요.  

[곁에 두고 싶은 사람] 김소희 - 생각소스

이미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얼마 전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왜 이렇게 컵을 많이 사냐며  "이제 좀 그만 사라" 는 핀잔을 들었다. 가볍게 던진 말인 걸 알면서도  괜히 서운했다. 그만 사라는 말보다  왜 컵을 좋아하는지 물어봐주면 좋겠는데. 유독 어떤 걸 더 아끼는지, 컵을 모아서 무엇을 하려 하는지를  궁금해하는 사람이면 좋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면 좋겠는데. ⓒ 김소희, 생각소스. 북유럽 출판. 곁에 두고 싶은 사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네요.  

[Getting ahead] AureoBae - The Book of English

이미지
The secret of  getting ahead is getting started. 남들보다 앞서가는 비결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 Mark Twain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https://blog.naver.com/marasong88/222255475072  

[고수가 되어주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미지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말하는 사람이 열과 성의를 다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추임새를 넣어주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내 입장만 내세우거나 내 주장을 설득시키려고만 하지 말고요.  아, 쉽지 않습니다.  판소리를 할 때  소리꾼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맞추며  '얼쑤', '좋구나' 하며 추임새를 넣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고수' 이다. 고수의 추임새에 소리꾼은 더욱 신명나게  열과 성의를 다해 소리를 완성한다. . 아이가 엄마와 '대화'라고 하는 소리를 낼 때 엄마는 판단하거나 지도하려는 잔소리꾼이 아니라  '얼쑤' 하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우리 아이만의 '고수'가 되어 주자.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것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더해지면  아이와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출판. https://blog.naver.com/marasong88/222254235852